요즘 핫한 골목골목 들어다니는 거 취미라서 어제도 한 번 돌아다녔어. 그럼 꼭 카페 들어가게 되더라ㅋㅋ 어딜 가든 메뉴판이 눈에 띄는데, 어제는 진짜 웃겨서 사진 찍고 나옴.
한 카페 메뉴판에 '에스프레소'라고 적혀있었는데 '에스프레소(정신이 번쩍 드는 샷의 마법)'이라고 설명이 붙어있던 거야ㅋㅋ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우리의 오후를 지탱하는 영웅)'라니까 진짜 센스 봤어. 카푸치노는 '부드럽지만 강한 매력, 겨울 최고의 선택'이래. 음료 메뉴판인데 소설처럼 쓰여있으니까 그냥 웃기더라.
이렇게 친절하고 유머있는 메뉴판 보면 그 카페 사장님이 정말 손길이 많이 가는 곳이구나 싶어. 손님들도 웃으면서 주문하겠지. 누군가는 진짜 열심히 이런 설명글을 다 붙였을 텐데, 덕분에 커피 값이 아니라 감성값도 주게 되는 느낌 있지? 다음에 또 지나갈 땐 꼭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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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맛집 정보 감사
ㅇㅈ
이건 몰랐네요
어디서 파냐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어디서 파냐고
어디서 파냐고
볼때마다 웃김
고급정보 감사요
배고파졌잖아
헐 진짜요?
맛집 정보 감사
인정합니다ㅇㅈ
맛집 정보 감사
이거 실화냐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