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가면 진짜 신기한 현상이 있어ㅋㅋ 분명히 내 이름으로 주문했는데 막상 불릴 때가 되면 못 알아듣는 거야. 아, 뭐 그런 건 다들 겪지 않나 싶다가 옆 사람 보면 걔네는 척 봐도 금방 받아가더라ㅎㅎ
그럼 뭐가 다른 거냐고 생각해보니 결론은 내가 막 핸드폰 들고만 있어서 그런 것 같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못 들으면서도 자꾸 휴대폰 화면만 보고 있으니까 귀가 다른 데 팔려 있는 거지ㅋㅋㅋ 심지어 옆 사람이 '어? 이거 너 거 아니야?' 해서 깨닫는 경우도 있고.
더 웃긴 건 이제 나도 안다. 카페 픽업할 때 진짜 집중해야 한다는 걸ㅋㅋ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고, 귀는 쫑긋 세우고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내 이름을 첫 번째에 받을 수 있더라. 요즘은 그 학습 효과로 카페 들어서면 자동으로 주의력이 집중되는 내 모습ㅋㅋ 이게 성장인가 싶기도 하고.
댓글 16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잘 보고 갑니다
오짐
이거 존맛일 듯ㅋㅋ
어디서 파냐고
야식각이네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볼때마다 웃김
배고파졌잖아
이거 존맛일 듯ㅋㅋ
오 이거 유용하네요
ㅎㅎ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
볼때마다 웃김
맛집 정보 감사
침 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