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누군가 결혼했다는 거 봤는데 솔직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네. 왜냐면 내가 그 사람 근황을 진짜 모르거든.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이 자꾸 그 사람 영상을 띄우길래 '아 이 사람이구나' 하면서 봤는데, 결혼식 사진은 또 다른 느낌이야. 마치 친구 소개팅 결과를 나중에 SNS에서 알아버린 그런 느낌?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 세상이 그렇더라. 우리 세대는 유명인 근황을 뉴스보다 커뮤니티에서 먼저 알고, 팬들의 반응글로 또 한 번 알고, 밈으로 또 한 번 웃고... 이렇게 삼중삼각으로 경험하잖아. 같은 소식인데 매체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 완전 달랐어.
그래서 요즘 느낀 건데, 그냥 유명인이든 누구든 결혼했다고 해서 '오 축하한다!' 이 정도만 하고 넘어가야 마음이 편하더라. 굳이 근황까지 조사할 필요 없고, 내 인생도 바쁜데 왜 남 결혼까지 한 번에 여러 번 생각해야 하나 싶고. 그냥 세상엔 늘 누군가 결혼하고 누군가 새로운 시작하는 거지 뭐.
👉 YN코리아
댓글 46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북마크 완료
ㅋㅋㅋㅋㅋㅋ
이건 몰랐네요
여기 왜케 재밌냐ㅋㅋ
ㅋㅋㅋ 개웃김
오 참고할게요
오 참고할게요
센스있네요
이건 몰랐네요
레전드네
이건 몰랐네요
ㅋㅋㅋㅋ
인정합니다ㅇㅈ
ㅇㅈㅇㅈ
레전드네
ㅋㅋㅋㅋ
정주행각이네
추천 누르고 갑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형 정보 감사
댓글 안 달 수 없네
ㅋㅋㅋ 개웃김
굿굿
ㄹㅇㅋㅋ
오늘의 발견
ㅋㅋㅋ 개웃김
인정합니다ㅇㅈ
ㅋㅋㅋㅋㅋㅋ
이건 몰랐네요
센스있네요
굿굿
형 정보 감사
여기 왜케 재밌냐ㅋㅋ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ㅋㅋㅋㅋ
찐이다
ㅋㅋㅋㅋ
ㅇㅈㅇㅈ
추천박고감
북마크 완료
와 신기하다
이거 도움 많이 됐어요
찐이다
와 대박
오늘도 눈팅만 하려다 댓 닮
스크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