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중학교 동창회 있었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 다들 10년 만에 만나는 거라 누가 뭐 하는지 몰랐거든. 그런데 가보니까 정말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더라. 어떤 친구는 작은 가게를 오픈했대고, 어떤 친구는 취미를 직업으로 바꿨대고, 또 어떤 친구는 완전 딴짓을 하고 있었어.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진짜 예상 밖의 일을 하고 있었다는 거야. 어떤 건 고등학교 때는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이고. 마치 영화처럼 다들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거였어. 그 친구들 얘기 들으니까 나도 뭔가 자극 받고 내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
결국 중요한 건 시작점이 어디든 지금 어떻게 살아가는지, 뭘 즐기며 사는지인 것 같아.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 보니까 그게 정말 느껴졌어. 다들 각자의 길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거든. 이번 달에 또 만나기로 했는데, 그 때까지 나도 뭔가 이루고 싶어지더라. 우리 모두 다른 시간을 살았지만 그 시간들이 다 소중하다는 거 느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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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오 이거 유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