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자꾸만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친구들은 다 바쁜 건지 내가 연락을 덜 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가. 예전엔 자동으로 모여서 놀곤 했는데 지금은 미리 날 정해서 약속을 잡아야 만나는 게 보통이더라.
생각해보니까 만나는 방식 자체가 확 달라졌어. 카톡으로 먼저 터치해야 하고, 시간도 맞춰야 하고, 장소도 투표를 해야 하고... 뭔가 절차가 많아진 느낌이야. 옛날처럼 그냥 '어디 가자' 하고 나가던 때가 그립긴 한데, 다들 이제 진짜 바쁘구나 싶어. 일, 가족, 취미, 운동... 다들 챙길 게 많으니까.
그렇다고 포기하진 말고 지금이라도 자주 연락 하려고 노력 중이야. 괜찮은 카페 생겼다거나 맛있는 음식점 찾으면 먼저 추천하고, 주말에 영화 같은 것도 함께 보자고 말 걸어보고. 처음엔 어색하지만 다들 반겨주더라. 너희는 어때? 혹시 나처럼 위기감 느껴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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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이건 몰랐네요
ㅋㅋㅋ 개웃김
ㅇㅈ
스크랩함
ㅎㅎ 재밌네요
오늘도 눈팅만 하려다 댓 닮
ㅋㅋㅋㅋㅋㅋ
저장하고 갑니다
오짐
이건 저장각
인정합니다ㅇㅈ
국룰이지
저장하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ㅇㅈ
공감 100%
와 신기하다
추천박고감
오늘의 발견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
볼때마다 웃김
정주행각이네
고급정보 감사요